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o Umbrellas Allowed (문단 편집) ==# 엔딩 #== * END 01. '''파산''' 소지금이 0V인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 볼 수 있다. 달시가 가게를 말아먹을 생각이냐며 주인공을 내쫓는다. * END 02. '''내 이름은 조 F. 밥''' 우산을 판매한 다음날, 벌금을 내라고 찾아온 과피연에게 '안 낼래요.'를 선택하면 볼 수 있다. 혹은 게임 시작 1주일이 지나고 [[신분증]] 제시에 응하지 않아도 볼 수 있다. 공선의 바이올린을 돌려주지 않는 등 과피연에 불복하는 선택지라면 볼 수 있는 엔딩. 주인공은 과피연에게 체포되어 픽서를 맞게 된다. * END 03. '''신용불량''' [[대출]]의 [[이자]]를 갚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달시가 빚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며 게임이 끝난다. 달시는 30년간 쌓아온 [[신용]]이 무너졌다며, [[책임감]] 없이 돈을 빌려대는 조밥을 달시스에서 쫓아낸다. 추가로 도전과제 '머니스노우볼'이 달성된다. * END 04. '''다시 시작된 픽서 강우''' 픽서 강우를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하지 않거나, 신고 인원 수를 채우지 못 했을 때에 볼 수 있다. 아직 시티에 픽서 강우가 내리기 시작하고 주인공은 망연히 픽시가 되어가는 아직 시티 주민들을 바라본다. * END 05. '''예전 리더, 새 리더''' > 공선:'''“밥, 이렇게 다시 보네요.”''' 조건은 우산 개발과 관련된 지원을 전부 완료(최용기 돕기) → 공선과 애기에게 우호적으로 대할 것 → (애기에게 우호적으로 대하면) 고양이 퀘스트 완료 → 고양이에게 받은 [[편지]]를 메리에게 넘기지 말고 다른 손님에게 빨리 팔아넘길 것(이후 기자가 찾아옴) → 최용기에게 얻은 우산 프로토타입을 달시에게 넘겨 나리를 플로티로 되돌려 놓을 것 → 최용기 신고 후 제인 킴을 신고해 최용기 [[암살]]을 막아야 함 → 달시에게 오유진의 [[수첩]]과 우산을 받고 그 후 찾아온 공선에게 우산만을 넘겨야 할 것. 우산 개발 지원을 중간에 끊으면 공선은 우산을 빼앗겼다라는 소식을 전해오며 다른 엔딩으로 빠진다. 우산이 섞인 비가 아직 시티 전역에 뿌려지게 되고, 주인공이 공선에게 준 우산을 맞고 플로티로 돌아온 오유진이 시민들을 설득해 과피연의 리더 무만조를 몰아낸다. 그리고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주인공에게 애기와 공선이 웃으며 다가와 말을 건다. 이후 후일담에서 무만조를 몰아낸 최용기와 오유진이 우산을 다른 도시에도 뿌리기로 협의했으며, 도중 죄질이 나쁜 과욕 범죄자에게 우산을 접종하는 건 무리라고 주장하는 오유진과 최용기가 논쟁을 벌였다는 후일담이 나온다. 공식적인 진엔딩이나 굿엔딩이 없는 이 게임에서 6번 엔딩과 함께 유이한 해피 엔딩이며, 팬들이 진 엔딩이라고 부르면 보통 6번 엔딩과 이 엔딩을 가리킨다. 도시 전체의 픽시들도 플로티로 돌아오며 원수나 나리같은 주연 캐릭터들도 감정을 돌려받거나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 * END 06. '''우산 프로젝트''' > 제인 킴:'''“드디어 돌아왔구나, 원수야! 이제 우리는 무사할 거야. 이 ‘우산’이 앞으로 계속 우리를 지켜줄 테니까! 이제 픽시가 되겠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주렴...”''' 조건은 엔딩 5와 동일하지만 공선에게 우산을 주지 않을 시 해당 엔딩으로 빠진다. 우산이 섞인 비가 아직 시티 전역에 뿌려지게 되고, 우산을 맞고 다시 플로티가 된 원수와 제인이 울며 포옹을 한다. [[에필로그]]는 엔딩 5와 동일. * END 07. '''완전한 픽시 국가, 마인들시아''' 두 가지 엔딩이 있으며 최용기 교수의 우산 프로젝트를 도와주지 않거나 후반부의 제인의 이벤트를 막지 못하면 볼 수 있다. * 07-1 엔딩은 픽시 연금에 가입했거나 바다폴리스에 입주했을 시 볼 수 있다. 아직 시티 전역에 1주일 동안 살포되었던 픽서 안개가 걷히고 완전히 픽시가 된 주인공에게 과피연이 찾아온다. 과피연은 주인공이 픽시 [[연금]]을 들었으므로 연금을 받으며 편안한 픽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다시 집으로 들어가라고 말한다. 이후 주인공은 [[책상]]에 멍하니 앉아 아무 말 없이 허공을 바라본다. 엔딩 내용만으로도 이미 찝찝하지만 후일담에서는 진짜 달시의 아들인 조 밥이 나타나서는 자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주인공을 바다에 유기해버려서 [[시체]]로 발견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나오는 명실상부한 [[배드엔딩]]. * 07-2 엔딩은 픽시 연금에 가입하지 않았을 시 볼 수 있다. 과피연은 주인공이 픽시 연금에 가입하지 않았으므로 해외 파견을 보내 생활비와 일자리를 지원해 주겠다고 하며, 주인공은 목에 [[포테이토]] [[칩]]이 꽂힌 채로 블루버드로 끌려가게 된다. * END 08. '''과거와 맞바꾼 미래''' 연구소 실종자 중 하나임이 밝혀지면 끌려가 협조를 위해서라며 기억을 되살리는 약물을 맞게되는데, [[부작용]]으로 사망하게 되면서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플레이어가 본인이 누구인지 선택했던 사람에 따라 내용이 다르다. * END 09. '''그들 사이에서''' 우산 프로젝트를 만족한 상태에서 픽시 클라우드에 [[블랙리스트]]에 등록된 상태일 경우 볼 수 있다. 퇴근 시간이 다가오자 픽시가 된 원수가 찾아오며, 주인공이 픽시 클라우드의 블랙리스트에 등재됐으며 이에 따른 보복을 할 것이라 말한다. 원수는 지금 아직 시티엔 픽서 [[안개]]가 깔렸음을 알려주고, 주인공이 픽서 [[해독제]]를 맞지 못하도록 가게 출입구를 막는다. 접종 시간이 끝나자 원수는 픽서 안개를 들이마시고 픽시가 되라며 다시 길을 비켜주고, 주인공은 픽시들로 가득한 아직 시티에서 코와 입을 틀어막은 채 방황한다. * END 10. '''고독한 플로티''' 마지막 40일날 우산을 접종 받고 나서 나오는 엔딩. 접종 받는 방법은 3가지 정도다. 당장은 플로티로 남았지만, 어차피 혼자만 플로티인 상황에서 뭘 할 수는 없는지, 픽시들 사이에 혼자 외로이 수그리는 [[삽화]]가 나온다. 그런데 자유로운 벙커에서 돈벌이 수단으로 우산을 판매했다면 분명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을 것이고, 돈으로 우산을 살 수 있을 자산가는 바다 폴리스 거주 인원만 생각해도 분명 상당히 많을 텐데 고독한듯이 묘사되는 것이 상당히 이해되지 않는 엔딩. 1. 픽시들과 거래하다 보면 15000V 내면 픽시가 되지 않게 하는 약을 맞게 해준다고 한다. 2. 우산 프로젝트 도중 최교수가 달시에서 작업하는 것을 본 시민이 협박할 때 현상금을 주지 않으면 벙커로 넘어간다. 마지막날 우산을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2-1. 우산 개발을 위해 최교수가 주인공의 퇴근 후 달시스 시설을 사용하겠다고 할 때, 주인공이 이를 거절하면 다른 장소에서 비밀리에 개발한다. 플레이 후반부에 최교수가 나타나 주인공에게만 따로 우산을 접종받을 수 있는 기회(위의 2번)을 제안한다. 3. 픽시들과 거래하다보면 친밀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오른다. 39일차에 한 픽시가 와서 픽서 예방주사를 40일에 마인들레소에서 무료로 맞게 해준다고 한다. * END 11. '''자랑스러운 마인들시아, 자랑스러운 SAS'''[* 작중 등장하는 브랜드 SAS의 슬로건이기도 하다.] > 지혜:'''“저기 아직시티 좀 봐... 정말 끔찍해. 아직도 저렇게 픽서 안개가 자욱하잖아. 두고 온 사람들을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언젠가 그들을 구할 방법이 나올 거라 믿고, 우린 우리 삶을 살자.”''' 주인공이 협박범에게 실종자 4인 중 '차지수'로 지목받아야 한다. 첫 날 찾아온 월석을 준 손님의 친구 '차지수'로 지목받으려면 과피연과 거리를 두고 (공선에 대한 오새우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는 행동 등) 플로티의 편에서 행동해야 한다. 그렇게 협박범이 찾아왔을 때 과피연의 현상금만 지불하고 실종자를 찾는 사례금은 지불하지 않았을 때 월석을 줬던 손님이 찾아와 '차지수'가 맞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미션]]을 준다. 그 첫 번째는 일주일 동안 과욕범죄자를 신고하면 안 된다. 두 번째 미션은 다음주에 그 손님이 직접 찾아오지 않고, 안정관을 용서하게 되면 그 때 그 손님이 찾아오게 된다. 그렇게 '차지수'로 인정받게 되면 안정관을 용서했다는 이유로 달시에게 미움을 사게 되지만 시무룩사이드 아파트의 최하층 왼쪽, HAGA CITY로 가는 길에서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SAS라는 회사에서 만든 벙커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픽서 안개로 인해 진행된 픽시화를 되돌리는 치료를 받은 이후[* 그러니까, 주인공은 엔딩 시점에서 이미 픽시가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확실히 플로티로 돌아갈만한 이유가 없지만 픽시로 취급받지도 않는 13, 14 엔딩은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 없다.] 아직 픽서 안개가 자욱한 마인들시아를 바라보며 누군가와 다짐을 하는 엔딩. 단, 우산 개발 조건을 달성했을 경우에는 손님이 방문해서는 '벙커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며 11 엔딩은 무시된다. * END 12. '''고생 끝의 죽음''' 25일차 저녁에 마인들레소에 있는 '자유로운 벙커'에 입장하면[* 일정 금액을 소지하고서 마인들레소에 위치한 벙커 입구로 가야한다. 소지금 외에는 체크하지 않기 때문에 대출을 풀로 땡겨서(...) 들어가는 편법이 있다.] 볼 수 있다. 주인공은 겨우 자유로운 벙커에 입장했으나 벙커 내부 시설은 매우 열악했고, 주인공이 벙커에 들어서자 공정한에게 사기를 당해 분노한 나리가 벙커에 화염병을 던진다. 여담으로 개발 초기에는 25일차까지 밖에 진행을 할 수 없었어서, 체포 등 게임 오버성 엔딩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엔딩이었다. 당시에는 벙커에 들어가는 것은 같지만 나리가 [[불]]을 질렀다는 내용은 없고, 그냥 좀 찝찝한 멘트 조금 나오고 끝이었다. * END 13. '''픽시는 상품일뿐''' > 안상수:'''“저기 픽시들이 보이죠? 우린 저 픽시들 목 뒤에 잘 설계된 포테이토칩을 붙이고 있답니다! 그리곤 블루버드로 보내버리는 거죠! 참 간단하죠? 하지만 게으름을 피울 여유는 없답니다. 픽시는 계속 공급될 테니까요!”''' 먼저 주인공은 실종자 4인 중 '안상수'로 지목받아야 한다. 안상수는 공금 횡령을 저지른 인물이므로, 꾸준히 탐욕스러운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 이후 협박범이 돈을 요구할 때, 과피연의 현상금만 지불하고 사례금은 지불하지 않으면 [[배우]] 모연기가 찾아온다. 그는 자신의 '보스'가 안상수를 찾고 있다며, 주인공이 안상수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매일 2명 이상 신고할 것을 요구한다. 이 조건을 만족하고 나서 마지막 주에 공정한에 대한 처벌과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면, 모연기가 40일차 저녁에 하가시티로 이어지는 통로로 찾아오라고 한다. 그를 찾아가면 엔딩을 볼 수 있다. 엔딩 내용은 마인들시아의 픽시들에게 포테이토 칩을 붙여 블루버드로 팔아넘기는 것. * END 14. '''다시 예전 그자리''' > 배복:'''“자네 첫 업무가 기다리고 있구만. 픽서 실험 중에 죽은 놈인데 어서 치우게. 방법은 잊지 않았겠지? 뭐야, 표정이 왜 그래? 사람 죽은 거 처음 보나? 전에는 매일 봐도 눈 하나 깜짝 않던 자네가... 그새 마음이 약해졌나보군... 됐고, 어서 처리하게.”''' 주인공이 실종자 중 한 명인 '배복'으로 지목받아야 한다. 배복은 과피연에 협조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 이후 상사가 찾아와 주인공을 다시 자신의 부하로 삼고, 픽서 실험 중 죽은 사람을 치우라고 하며 엔딩. * END 15. '''정원으로의 초대''' > 제인 킴:'''“새라가 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걸 축하한다, 밥. 안전한 고치 속에서 잠자코 선택 받기만을 기다리거라. 일단 선택만 받으면 새라로 다시 태어나는 건 시간 문제야.”''' 22일차에 원수가 픽시가 되자 며칠 후 제인은 원수를 잃은 충격에 고치의 정원이라는 사이비 종교 비슷한 단체에 빠져버린 상태로 가게에 찾아온다. 제인이 나타나며 주인공에게 안개가 나왔다고 픽시가 되자고 안개를 맞이하겠다고 돕는다. 그리하여 주인공은 안개 속을 지나 픽시가 되기 위해 나선다. 그리고 뉴스에서 고치의 정원으로 인해 새라라는 새로운 인류가 나왔다고 소식을 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